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(문단 편집) ==== [[동유럽]] ==== [[러시아]]에 대해서는 [[반미]] 진영의 수장이며 한반도의 북쪽 지역과 중국을 공산화시킨 국가라는 역사와 [[우크라이나]], [[조지아]] 등 근처지역 국가들을 압박하고 침공하는 등 상당히 패권주의적 성향을 띄고, 서구권 견제의 중심축이 되는 나라이기에 [[반러|대부분 경계적인 태세]]를 취한다. 그도 그럴 것이 [[러시아]]는 아직 [[중국]]을 우방으로 삼고 [[미국]]과 근처 [[친미]] 국가들을 위협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.[* [[대한민국]]을 포함한 여러 서방 국가의 [[대안우파]]들은 러시아를 롤모델로 삼는 경우도 있으나 이들은 비주류에 가깝다. [[대한민국|한국]]과 서방 국가들의 주류 우파들은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를 추구하고 [[러시아]]는 [[중국]]과 더불어 반서방 진영의 중심축인 국가이기에 대다수가 [[반러]]적인 성향을 띈다. 한국 우파들의 경우 [[6.25 전쟁|한국 및]] [[국공내전|중국의 내전]]에서 공산군을 직간접적으로 조종하고 지원한 나라가 다름아닌 [[러시아]]이기에 더더욱 [[반러]] 성향이 강하다.] 러시아 정부와 집권 세력, [[블라디미르 푸틴]]을 좌파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러시아의 사실상 집권 여당[* [[블라디미르 푸틴]]은 공식적으로는 통합 러시아당을 탈당해 무소속이지만 푸틴이 통합 러시아당 출신이므로 사실상 집권여당이다.]인 [[통합 러시아당]]은 경제적, 사회문화적 우파로 분류되고 좌파인[* 다만 러시아 공산당도 사회문화적으로 보수적인 정책을 주장할 때가 있다.] 구 소련 공산당의 후신 [[러시아 연방 공산당]]은 통합 러시아당에 크게 밀리는 야당이기 때문에 이는 옳지 않은 주장이나 극단적인 우파들은 [[냉전]] 때부터 전통적으로 [[대한민국|한국]], [[미국]], [[대만]] 등의 대척점에 서있던 [[러시아]]를 [[중국 공산당]], [[조선노동당]]을 묶어 좌빨이라며 곡해한다.[* 그러나 우파 및 좌파들의 성향도 국가마다 천차만별이라 A국에선 진보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성향이 B국에선 보수적인 성향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있다. 예를 들어 한국 우파들의 [[친미]], 친서방이라는 외교적인 성향은 러시아 우파들의 외교 성향과는 공통점이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[[범록연맹|대만 좌파들]]의 외교 성향과는 거의 일치하는 수준으로 비슷하다. 주요 서구 국가들의 경우 우파들이 민주주의자인 반면 러시아의 경우엔 [[통합 러시아]] 내 주류는 권위주의적 우파고 구 우파 연합, [[성장당]]과 같은 야권 중도보수 우파들은 서구권과 유사하게 자유주의를 중시한다.] [[친러]] 국가인 [[벨라루스]]의 정부도 좋지 않게 보며, 벨라루스는 유럽에서 러시아 버금가는 권위주의 국가이기에 벨라루스의 민주화를 적극 지지한다. [[세르비아]] 같은 경우 [[친중]], [[친러]]지만 북한에 대해서는 강경해서 러시아, 벨라루스에 비해서는 비교적 좋게 평가한다. [[우크라이나]]의 경우 인지도는 적지만 현재 친서방 정책으로 러시아에 맞서고 있기에 호의적이며, 특히 요즘은 한번 더 [[러시아]]의 위협이 가속화됨에 따라 지지하는 여론이 더 많아지고 있다.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]에서 [[우크라이나]]를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/반응|지지]]하고 있다. 그리고 [[이재명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하 및 우크라이나 침공 책임전가 논란]]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. 다만 이러한 시선들은 주로 지지자들의 시선이고, [[볼로디미르 젤렌스키 국회 연설 홀대 논란]] 당시 [[국민의힘]] 의원들도 연설 참여 및 화답에 미온적이었던데다 [[이준석]] 대표의 우크라이나 방문 당시 당내에서 반발이 나왔던 등 보수권 주류 기성정치인들은 주변국이나 우방국 외 국제 외교에 무관심한 경우도 적지만은 않으며, 이미 경계 필요성이 높아진 [[중국]]과는 달리 대러관계에 있어서는 실리주의와 경제 논리를 들며 줄타기 외교를 지지하는 이도 많다. [[러시아]]와 대적하는 [[폴란드]] 등 다른 [[동유럽]] 국가들 대해서는 비교적 우호적인데 이는 [[영미권|영어권]], [[서유럽]]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. 또한 이들 국가들은 [[유럽연합|EU]], [[북대서양 조약 기구|NATO]] 회원국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